(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영상 캡처)
영상 속 대형견은 한 시민 품에 안겨 있는 소형견을 보고 막무가내로 달려들기 시작했다.
소형견 견주는 필사적으로 대형견의 공격을 피하려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급기야 품에 있던 소형견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까지 벌어졌다.
대형견 견주는 자신의 개를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워낙 빠른 속도로 달아나는 탓에 한동안 뒤를 쫓기만 했다.
영상 말미에는 안전요원이 “제가 개 목줄 하라고 그랬죠”라며 대형견 견주를 향해 강하게 질타하는 모습도 담겨 있었다.
현행 동물보호법령상 반려견과 외출할 때는 길이 2m 이하의 목줄이나 가슴줄을 착용하는 등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영상이 촬영된 곳으로 추정된 해운대해수욕장의 경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곳이지만,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감당도 못하면서 목줄은 왜 푼 것이냐”, “과태료를 세게 물어야 한다”며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