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마라톤 대회, 7일부터 선착순 접수…11월22일 개최

사회

이데일리,

2026년 9월 04일, 오전 11:18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11월22일 영종도와 서해구 아시아드주경기장 일원에서 제2회 인천마라톤 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2025년 11월23일 인천 미추홀구 문학경기장 일원에서 진행된 인천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제공)
2025년 11월23일 인천 미추홀구 문학경기장 일원에서 진행된 인천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제공)
참가자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인천마라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회는 인천시와 대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시체육회, 인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인천에서 유일의 국제공인 풀코스 마라톤 대회이다.

풀코스(42.195㎞)는 영종구 운서역 인근 영종대로에서 출발해 청라하늘대교를 건너 서해구 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골인하는 것이다. 10㎞와 5㎞ 종목은 아시아드주경기장 일원의 코스를 달리는 것이다. 코스별 참가비는 △풀코스 8만원 △10㎞ 5만원 △5㎞ 3만원이다.

시는 올해 전체 모집인원 2만명 가운데 풀코스 참가자를 기존 6000명에서 8000명으로 확대했다. 10㎞ 코스는 지난해와 같게 1만명을 모집하고 5㎞ 코스는 3000명 모집에서 올해 2000명으로 줄였다.

시 관계자는 “인천마라톤 대회가 국제공인 풀코스 대회여서 올해 풀코스 참가자 인원을 늘렸다”며 “5㎞ 코스는 지난해 첫 행사의 참가자를 많이 모으려는 취지로 3000명을 모집했는데 올해는 풀코스 대회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 행사이니 외국인 참가자들을 많이 모으려고 한다”며 “홍보를 다양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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