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소지' 10대 여성, 강남경찰서 인근서 긴급체포

사회

이데일리,

2026년 9월 04일, 오후 02:49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정유진 수습기자] 서울 강남경찰서 인근에서 필로폰을 소지하고 있던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다만 마약 간이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경찰서. (사진=뉴시스)
강남경찰서. (사진=뉴시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전 5시 30분쯤 10대 여성 A 양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당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을 붙잡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A 양의 소지품에서 필로폰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A 양을 상대로 실시한 마약 간이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내용과 A 양의 소지품에서 발견된 물품 등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양이 필로폰을 소지하게 된 경위와 실제 마약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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