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계준 영등포경찰서 경비과 소속 경위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관련 브리핑을 진행 중인 모습이다.(사진=염정인 기자)
전야제를 포함한 행사 양일간 투입되는 경찰 인력은 총 4600명이며, 이날은 2000여명이 배치될 계획이다.
현장에는 고공 관측 차량과 경찰견도 투입된다. 고공 관측 차량은 인파 밀집도를 육안뿐만 아니라 장비로서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동원된다.
경찰견은 이날 오전 폭발물 의심 물체 등에 대비해 행사장을 사전 수색했다. 오후에도 추가 현장 수색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날 전야제에서는 폭발물 관련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특히 경찰은 행사 종료 직후 귀가 인파가 여의나루역에 집중되지 않도록 샛강역과 대방역, 신길역 등 인근 지하철역으로 분산 이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유 경위는 “여의도 일대에서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평소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께서는 여유를 갖고 경찰의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