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7일 운악산의 절벽과 암릉을 잇는 신규 산림 관광시설 ‘운악산 구름길’을 개방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5대 명산이자 한북정맥의 중심축인 운악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운악산 구름길’은 출렁다리와 절벽 잔도 구간을 합쳐 총 129m다.
운악산 구름길 출렁다리. 출렁다리 뒤쪽으로 포천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사진=포천시)
시는 운악산 구름길 개방을 앞둔 지난 6일 현장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주민과 백영현 시장 등 참석자들은 출렁다리와 절벽 잔도 구간을 직접 방문·답사해 구조물의 물리적 안정성, 보행 안전시설, 난간·추락 방지 체계 등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운악산 구름길 출렁다리(우상단)를 시작으로 절벽 잔도 전경.(사진=포천시)
백영현 시장은 “운악산 구름길은 험준한 산악 지형의 한계를 극복하고 천혜의 한북정맥 자연경관을 경허말 수 있는 포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라며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점검을 마친 만큼 등산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명품 숲길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