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은 최근 3일에 걸쳐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1차 주민설명회에 이어 진행한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군은 그동안 수렴한 주민 의견과 교통수요 분석 등을 토대로 마련한 노선 개편안을 공유했다.
(사진=가평군)
필수 생활이동 노선은 유지하면서 터미널·기차역 등 주요 환승거점과 농어촌버스 간 연계를 강화하고 이용 수요가 낮거나 중복되는 구간과 시간대는 조정해 운행 효율성을 높인다. 또 통학과 출퇴근 등 실제 이용 수요를 고려한 시간대별 배차 및 운행시간을 조정한다.
군은 이번 조정을 통해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노선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 의견수렴 과정에서 제기된 56건의 의견 중 25건을 반영했다.
이렇게 나온 개편안은 기존 50개 노선 가운데 31개 노선을 조정하고 2개 노선을 신설하는 방안을 담았다. 가평군은 주민 의견을 최종 검토한 뒤 10월 중 확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