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장 초반 강세다. ‘쓰론앤리버티(TL)’가 글로벌 서비를 통해 ‘스팀’ 일간 최다 동시접속자 32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 1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4.35% 오른 19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1일(현지시간)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지역은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이다. TL은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PC·콘솔 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