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1분 현재 금양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7.43% 오른 2만 8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강세는 금양이 4695 원통형 배터리의 첫 해외 공급계약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GCC LAB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및 사우디전력공사(Saudi Electric Company·SEC) 등의 출자로 만들어진 연구기업이다. 해당 계약을 통해 향후 중동 지역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게 금양 측 설명이다.
[이데일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