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수 지역아동센터는 가파른 난간과 위험에 노출됐던 2층에서 안전한 1층으로 이전됐다. 또 공간 확장 등 전체 환경 개선도 이뤄졌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4년부터 전국에 총 49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재단장했다. 이외에도 자매결연 농촌마을 농산품 지원, 대학생 금융·인성교육 봉사단 ‘해피누리’ 파견 등 재단 복지 프로그램를 제공하고 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변화된 환경에서 센터 아동들이 행복한 생활을 하며 멋진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며 “거래소는 부산지역의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우치한 ‘KRX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