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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크레센도빌딩 (사진=코람코자산신탁)
매각 측인 DWS자산운용과 딜로이트안진은 숏리스트(적격예상후보)인 코람코자산신탁, 신한리츠운용, 삼성SRA자산운용 등 3개사 가운데 코람코자산신탁을 최종 우협으로 선정했다.
앞서 매각 측은 크레센도빌딩 우협으로 마스턴투자운용을 선정했지만, 마스턴투자운용이 자금조달에 실패하며 재입찰이 진행된 바 있다.
김철규 코람코자산신탁 리츠투자부문장은 “크레센도빌딩은 광화문의 대표적인 코어자산으로 매입 후 안정적 운용이 가능하다”며 “한 차례 불발된 거래를 재확보한 만큼 최대한 빠르게 무결점 딜 클로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