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증권은 “엘케이켐의 기술력과 사업 확장성을 높이 평가한 투자자들의 열띤 관심이 이어졌다”며 “공모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엘케이켐은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정밀 유기화학 소재 및 고순도 화학 소재 생산시설 구축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합성 및 정제 설비 확충을 통해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반도체 핵심 소재 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창엽 엘케이켐 대표이사는 “투자자들의 신뢰에 감사드린다”며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시장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엘케이켐은 2월 18일 납입일을 거쳐 2월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