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유브랜즈,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60%↑[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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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년 4월 03일, 오전 09:09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사계절 패션 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를 운영하는 에이유브랜즈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공모가 대비 60%대 급등하고 있다.

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에이유브랜즈는 공모가(1만 6000원) 대비 60.0% 오른 2만 56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유브랜즈는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969.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 877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총 2085개 기관이 참가해 8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1만 6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에이유브랜즈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향후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최대 패션 시장을 우선 타깃으로 현지 내 오프라인 직영 매장을 설립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신규 헤리티지 브랜드 인수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지훈 에이유브랜즈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K-패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주주분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