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개교육은 이와 같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즉시 실무에 적용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공공 콜로키움 △성과관리 가이드 워크숍(경영관리) △성과관리 가이드 워크숍(주요사업) △계량지표 개발 및 관리방안 세미나 △중장기 경영전략의 수립과 실행 △경영실적보고서 작성 스킬업 등 총 6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과거 정부와 달라진 정책 기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단순 평가 대응을 넘어 실행력 중심의 성과관리 체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공개교육은 기관 실정에 맞는 전략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과 기반 공개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설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