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는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0.75% 오른 164.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시가총액 4조 달러에 안착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시총 규모가 큰 주식에 등극했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에 대한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 신영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33만원으로, 상상인증권은 37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밖에 신한투자증권은 38만원, LS증권은 36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