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자산운용)
해당 펀드는 약 40~50개 글로벌 대표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AI 생태계에 포함된 국내 대표 기업에도 투자함으로써 국가 간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있다. 또한 외화자산의 약 80% 수준을 환헤지해 환율 변동성을 관리하고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추구하는 운용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투자종목은 △테슬라 △엔비디아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삼성전자 △GE 버노바 등이다. 이들 기업은 AI 반도체·데이터센터 인프라·친환경 전력·원전 산업 등 ‘AI+ 에너지 전환’의 핵심 가치 사슬에 속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기술혁신과 에너지 효율화를 동시에 이끌며 탄소중립 시대의 구조적 성장 기회를 대표한다.
김주영 신한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는 “국내 주식시장은 AI 산업 주도 성장과 신 정부 정책 기대감, 외국인 매수세 유입 등으로 당분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신한 글로벌탄소중립솔루션 펀드는 기술혁신과 ESG 가치를 결합한 지속성장형 투자상품으로 앞으로도 안정적 초과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