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날 iM증권은 종목리포트를 통해 에스엠이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실적 정상화가 이어지고 있지만,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황지원 iM증권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 8000원을 유지한다면서도 “성장하는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아시아권에서의 팬덤 확장은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는 영미권 공략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같은날 NH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17만 5000원으로 하향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어유, 드림메이커 등 일부 주요 자회사들의기대 대비 더딘 성장세를 감안해 실적 추정치를 보수적으로 조정한 영향”이라며 “디어유의 경우 중국 진출 이후 사업 진행 속도가 기대 대비 다소 더딘 상황이며, 드림메이커의경우 본사와의 협업이 기대 대비 부족한 모습”이라고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