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연말까지 ‘연금저축 순입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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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년 11월 06일, 오전 10:33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올해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객의 안정적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연금투자 더하기, 나의 내일 더하기 시즌 4’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NH투자증권)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금저축펀드 계좌 보유 고객에게 실질적인 투자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투자 및 절세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내 NH투자증권에서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에겐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제공하며, 해당 계좌로 10만원 이상 입금 시 추가 1만원을 지급한다.

또 연금저축계좌로 순입금 혹은 타사 계좌에서 이전 시 금액에 따라 구간별 최대 150만원 상당의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시즌 대비 타 증권사, 은행, 보험사에서 1000만원 이상 이전한 고객의 경우 순입금 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순입금 금액이 △2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이면 5000원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이면 1만원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이면 2만원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이면 5만원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이면 10만원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이면 30만원 △3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이면 80만원 △5억원 이상이면 150만원의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연금 이벤트 대비 혜택 폭을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NH투자증권은 연말정산 및 절세 수요가 집중되는 4분기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신규 계좌 개설 혜택을 추가하고 순입금 혜택 구간 또한 확대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연금저축펀드는 단순한 절세 수단을 넘어 고객의 장기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핵심 투자 수단”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연금투자에 쉽게 접근하고, 꾸준히 자산을 쌓아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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