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는 출범 이후 약 반년 만에 운영 규모가 확대되며 세미나 진행 횟수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전국 주요 지점에서 15건의 세미나가 열렸으며 이달에는 21건으로 확대했다.
특히 올 하반기 들어 증시가 크게 상승하며 고객들의 투자 정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의 신청 경쟁도 치열해졌다. 이달 평균 경쟁률은 30대 1로 총 2400명의 고객들이 신청하며 조기 마감됐다.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는 시장 주요 이슈 외에도 고객이 직접 제안한 관심 주제를 반영해 맞춤형 강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수 5000 시대를 대비한 자산배분 전략’을 비롯해 ‘중국 시황 점검’, ‘연금 투자 전략’, ‘연말 절세를 위한 세무 전략’ 등이 대표적이다. 전문 인력 그룹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최근 주식시장 상승세와 함께 투자자들의 학습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주제와 시장 흐름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미나로 발전시켜 자산관리 세미나 명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