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으로 코나아이는 옥천군과 함께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플랫폼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코나아이는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옥천사랑상품권을 ‘더 쉽고 편리한 지역 대표 결제 플랫폼’으로 한 단계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과 ‘간소화 모드’ 적용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손쉽게 결제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포용적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군민의 생활 편의를 동시에 높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코나아이는 옥천사랑상품권을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옥천군민 대표 정책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군민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중심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지역 상생, 소상공인 지원, 공공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는 “옥천사랑상품권은 2020년부터 코나아이가 함께 만들어온 대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이번 연속 선정은 그동안의 안정적 운영과 행정 효율성에 기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옥천군민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경제 대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