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12일 서울대학교병원과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풍연 교직원공제회 회원사업이사와 전정덕 서울대학교병원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사진=교직원공제회)
오풍연 교직원공제회 회원사업이사는 “협약으로 서울대병원 교직원들이 공제회의 다양한 복지제도와 문화서비스를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공제회는 앞으로도 교육 가족의 안정적 자산 형성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교직원공제회는 1971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지난달 말 기준 회원 수 94만명, 자산 82조원을 보유하고 있다.
공제회는 ‘교육가족의 평생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교직원의 경제적 안정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