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한 토마토시스템 부스 현장.(사진=토마토시스템)
참관객들은 아이젠을 통해 직접 자연어 입력으로 즉석에서 UI를 생성해보는 체험을 가졌으며, AI가 문장을 이해하고 실제 화면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봤다.
행사 당일 진행된 세션 발표에서는 ‘AIGen과 함께하는 양방향 바이브 코딩 혁신’이라는 주제로 아이젠의 기술 구조와 활용 방안이 심층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AI를 활용한 소통 중심의 협업 전략과 공공 프로젝트 적용 사례 등이 공유되며 공공부문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이지율 토마토시스템 연구소장은 “이번 참가를 통해 AI 기술이 공공기관의 서비스 기획과 개발 전 과정에 어떤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특히 토마토시스템은 ‘엑스빌더6 아이젠’을 설계·개발을 통합한 ‘AI기반 지능형 협업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이젠은 UI 설계 애니메이션을 통해 회의 내용을 명확히 시각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한 화면에서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구성원들이 신속하게 합의점을 도출하고, 전체 개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길주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아이젠은 개발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디지털 전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플랫폼이다”라며 “엑스빌더6 아이젠은 그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