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문(왼쪽부터) 합천군지부장, 이성태 문화예술과장, 이성현 진주센터장, 최홍석 ESG추진부장, 이재열 동부본부장, 김윤철 합천군수, 김진석 합천새남부농협 조합장, 강호윤 율곡농협 조합장, 정영철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부본부장, 박민좌 경제문화국장이 전달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올해는 총 5개의 지자체에 전달할 예정이며 지난 7월 홍천군부터 시작해 네 번째로 합천군의 중·고등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내년부터는 지자체 8곳으로 확대해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범 농협 그룹으로서 희망나무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마을 공동체 냉장고 지원, 농촌 일손 돕기 등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재열 NH투자증권 동부본부장은 “희망나무 장학금은 농촌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학업에 매진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며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NH투자증권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