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로마티카)
상장 주관사인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아로마티카의 청약 경쟁률은 2025년 공모주 일반청약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앞선 수요예측에서도 의무보유확약 비중이 58.01%에 달하는 등 성공적인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였다”며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약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아로마티카가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헤어케어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을 많은 분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아로마티카는 아로마테라피의 효능을 구현한 ‘Scalp to Skin’ 브랜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는 △Scalp to Skin 제품경쟁력 제고 △글로벌 진출 가속화 △수익성 중심의 성장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영균 아로마티카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에도 아로마티카의 철학을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소비자와 나누고 세계 곳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며 주주 및 투자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로마티카는 오는 21일 납입을 거쳐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