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딩, ‘2026 AI: 부와 사회의 미래를 읽다’ 토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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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년 11월 20일, 오전 10:47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팬덤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팬딩은 한국AI리터러시아카데미와 함께 내달 21일 서울 삼성동 가빈아트홀에서 인공지능(AI) 대표 교수진 김경일, 김상균, 박정호, 김상윤 교수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 ‘2026 AI: 부와 사회의 미래를 읽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가오는 2026년에는 인공지능(AI)이 산업과 경제, 인간의 일과 사고방식까지 근본적인 대변혁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번 행사는 ‘AI가 어떻게 부와 경제 구조를 바꾸고,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를 핵심 주제로 삼아, 기술·경제·사회·심리 관점에서 2026년의 변화를 한 걸음 앞서 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김상윤 한국AI리터러시아카데미 원장이 ‘2026 AI 기술의 변화, 부의 판을 바꾸다’를 주제로, 급격히 진화하는 AI가 세상의 주도권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모색한다. 이어 박정호 명지대학교 교수는 ‘2026년 글로벌 AI 경제 지형과 새로운 투자 전략’을 주제로 AI 시대 GPU, LLM, 데이터가 만들어 낼 새로운 유망 투자 영역과 AI+ 투자 전략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가 ‘AI 시대, 일의 정의가 바뀐다 : 창업과 커리어의 새로운 공식’이라는 주제로 AI 시대 인간의 일, 비즈니스, 필요 역량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함께, 시대를 앞서갈 창업 노하우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는 ‘AI와 협업하는 방법: Unlearning 필요역량’ 이라는 주제로 AI 협업 시대에 인간에게 요구되는 사고의 전환법을 제안한다.

3부에서는 네 명의 연사가 함께 ‘AI 공존과 미래’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중 참여형 Q&A를 통해, ‘2026년 내 삶을 바꿀 Feat. AI 전략’을 모색한다.

행사는 서울시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2025년 12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반까지 진행되며, 한국AI리터러시아카데미가 주최하고 KMA한국능률협회, 팬딩이 공동 주관한다.

티켓 구매는 ‘팬딩’ 웹페이지 내의 ‘한국AI리터러시아카데미’ 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LIVE 참여권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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