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와 지자체가 청년농 정착을 위한 스마트팜 지원을 확대하는 정책 기조와 맞물려 있다. 정부는 저금리 농업정책자금, 스마트팜 시설 현대화 자금, 청년농 창업자금 등 금융·기술 패키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지원 확대로 전국 지자체의 공공 발주가 증가하고, 그린플러스는 기술 경쟁력과 시공 경험을 기반으로 수요 증가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정부의 스마트농업 육성 기조가 강화되면서 청년농 중심의 스마트팜 도입 속도와 규모가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며 “713억 원 규모로 확대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매출 호조와 수익성 개선 등 실적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