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 ERP는 삼일PwC의 회계·세무 전문성과 핑거의 IT 기술력을 결합해 공동 개발된 클라우드형 ERP로, 거래 데이터 자동수집, 전표처리, 부가세 신고 자동화 등 기업 회계·세무 업무 전반을 효율화 하는 서비스다. 스텔라 ERP는 스타트업과 성장기업을 위한 경영관리 솔루션으로, 회계·세무·자금관리·세금신고 기능 외에도 세무·법무·노무·지식재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ERP 내에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2025 세법 개정 특강’에서는 이민지 삼일PwC 파트너가 강연을 맡아, 2026년부터 적용될 주요 세법 변화와 기업 실무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ERP 실무와 세법 강의를 함께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 “세법 변화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인주 핑거 대표는 “실무 중심의 ERP 교육과 세법 특강을 함께 진행한 이번 세미나가 많은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ERP 사용자 교육과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영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파로스 ERP와 스텔라 ERP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으며, 참석률이 높아 교육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핑거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ERP 실무 교육 특강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사용자들의 서비스 활용 역량을 꾸준히 높여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