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빈(오른쪽) 유안타증권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이승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금융업권 내 XBRL 주석 재무공시 단계적 시행에 따라 2025년도 반기보고서부터 XBRL 기반 주석공시를 적용했다. 금융감독원 및 유관기관의 제도 정착 취지에 부응해 적극적인 참여로 데이터 공시체계 고도화와 투자자 정보 접근성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안타증권이 국내외 투자자에게 신뢰도 높은 공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본시장 투명성 제고 및 디지털 공시 인프라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양동빈 유안타증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XBRL 재무공시 확대는 투자자와 시장이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금융 데이터의 활용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안타증권은 제도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책임있는 금융기관으로서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