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매년 용인에 위치한 회사 연수원에서 크리스마스 행복캠프를 진행해 왔는데, 올해는 아이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회사 임직원들이 직접 아동보육시설에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 첫째 날에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마술 공연을 진행했고, 저녁식사는 출장뷔페를 이용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이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전에 조사하여 레크레이션 중간에 KB증권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는데, 40명의 아이들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이었다.
둘째 날에는 아침식사를 마친 후 아이들과 다같이 경기도 일산의 테마파크로 이동한 후, 눈썰매장과 놀이기구 등을 이용했고 늦은 점심식사를 하면서 행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안전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고, 아동 복지시설 선생님과 KB증권 임직원이 스태프로 참여하여 아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아동복지시설의 한 선생님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어 여러가지 고민이 많았다” 면서 “KB증권에서 이렇게 1박 2일동안 풍성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KB증권은 ESG경영 강화를 목표로 KB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돌봄’과 ‘상생’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심과 농어촌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를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를 위해 작년부터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본적인 의료서비스조차 제공받지 못하는 취약청년들을 위해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노후기자재 교체 지원 사업도 실시했다.
KB증권 김성현, 이홍구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돌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