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가 '제2회 우리 오피스투어 키즈데이'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최고경영자(CEO)가 되어보는 ‘1일 CEO 체험’ 프로그램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엄마·아빠한테 배우는 ‘엄빠 직업탐구’, 생활 속에서 배우는 ‘똑똑한 어린이 용돈관리법’, 친환경 감수성 높이는 ‘환경동화 팝업북 만들기’ 등 미래세대 눈높이 맞춤형 교육으로 단순한 견학을 넘어 오감으로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포토존 인증샷 △가족 포토앨범 제작 △가족 영화관 데이트 등 가족이 온전히 하루를 함께 보내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직원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과 조직문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오피스투어 키즈데이’는 회사의 주요 가치인 ‘직원과 회사가 원팀으로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우리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가족친화 경영과 직원배려 중심의 기업문화를 강화해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회사’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는 “우리 회사는 구성원과 그 가족들의 행복을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에 더 큰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