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수 DB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배럴 플랫폼 전문 공급 업체로, 배터리이 주요 생산거점인 ESS, 반도체, EV(전기차)·배터리, 통신산업 등 첨단 산업분야로 부품 및 장비 제품을 공급 중”이라며 “알루미늄 및 철재 원재료를 활용하여 판금·CNC(컴퓨터수치제어)·다이캐스팅 공장 등을 거쳐 제품을 만들고 소재부품·제품까지 내재화되었다는 점이 원가 및 납기에 강점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ESS구는 주요 고객사는 에이스엔지니어링 및 삼성SDI로, 미국향 대응을 위해 텍사스 및 애리조나에 조립 공장 준비 완료했다”며 “서진시스템 기존 예전, 배트남에서 부품 이송, 미국 조립 방식으로 관세 완화 및 고객사 색깔공적 효과 노림”이라고 전했다.
안 연구원은 “스마트스택 같은 신제품도 설계 단계부터 함께 참여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삼성SDI는 미국에서 SBB(삼성배터리박스) 1.7(NCA), 2.0(LFP) 양산 알두고 있어 동사의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3분기까지 ESS부문 실적 부진은 미국의 배트남 관세 불확실성 때문이었는데, 7월 무역협정 이후 ESS 미국향 매출 및 수주 회복 중”이라며 “이번만 아니라 반도체 장비 향으드도 긍정적인 역할”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조립→부품 내재화에 힘입어 실적 급성장 중”이라며 “내년 이익 컨센서스 기준 주가수익비율 13.4배로 전방산업을 뺄류재인 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