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은 18일 리서치알음과 협업해 개발한 AI 투자자문 서비스 ‘스윙스타(SwingStar)’를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윙스타는 애널리스트 퍼포먼스 데이터베이스(DB)와 생성형 AI를 결합해 개인투자자 맞춤형 투자전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요 기능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매매패턴 분석’ 기능은 고객의 최근 3개월간 거래내역을 AI가 분석해 투자 성향과 오류 습관을 진단한다. ‘AI 종목추천’ 기능은 이를 토대로 기대수익률과 손절 구간, 핵심 투자 포인트 등을 제시한다. ‘단기전략 제시’ 기능은 확률 기반 당일 매매전략과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공해 투자 효율성을 높인다.
DB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은 HTS와 MTS의 ‘AI자산관리’ 메뉴 내 ‘스윙스타’ 서비스 가입을 통해 전문가 수준의 분석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개인 투자자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성공적인 투자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