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영등포 쪽방촌 찾아 연탄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LS증권)
봉사활동에 동참한 한 임직원들은 “주민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뻤다”, “연탄을 함께 나르면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고 나눔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LS증권은 연탄나눔 봉사활동 이외에도 플로깅 활동, 생태공원 무장애길 보수작업, 현충원 묘역 정화, 전통 떡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연탄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내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