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진. 자이글 제공.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자이글(234920)은 한국강소기업협회 주관 ‘제8회 2025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의료기기 부문 대상과 강소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강소기업협회 주관 아래, 혁신상품·상생협력·해외수출 등 분야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자이글은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해 통증 완화를 돕는 의료기기 ‘자이글온 넥스트’로 수상했다.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진희 자이글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과 의료기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자이글은 특허 기반 적외선 조리기 등을 앞세워 2016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최근에는 헬스케어·의료기기 사업 확대와 함께 주방용품 및 HMR 등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유성 셰프가 운영하는 안유성에프엔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