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인천지역 4개 지역공인회계사회 초대 회장으로는 △연수·남동지역 김도영 인일회계법인 대표이사 △부평·계양지역 최성환 인덕회계법인 인천지점 총괄본부장 △인천서구·강화지역 문현숙 선명회계법인 인천지점장 △인천동구·중구·미추홀구 전진근 서일세무회계사무소장이 각각 선임됐다.
최 회장은 환영사에서 “인천 4개 지역공인회계사회가 같은 날 함께 출범한 것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인회계사들이 책임과 역할을 현장에서 함께 나누고 적극 동참 의지를 밝힌 의미있는 출발”이라며 “인천지역과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공인회계사들이 행정과 경제, 지역의 신뢰를 잇는 가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인천 4개 지역공인회계사회의 동시 출범은 지역과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현장의 판단과 경험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앞으로 지역 경제와 사회에서 신뢰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