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안타증권)
이 연구원은 전날(30일) KT가 침해사고 관련 4000억원 규모의 보상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기존의 유심 무상교체를 포함해 12월 31일~1월 13일 전체 가입자 대상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고 6개월간 고객보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00GB 데이터, OTT 이용권, 인기 멤버십 할인 등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1월 위약금 외에 발생하는 비용은 4Q25(2025년 4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익추정치 하향조정이 불가피하다”며.“4Q25 배당 가시성이 낮아진 상태다. 배당 미실시 가능성은 낮으나 전분기와 동일한 주당 600원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