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1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상세내역 (표=한국예탁결제원)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선 5개사 1억 9973만주, 코스닥 시장에선 50개사 2억 316만주가 각각 의무 보유 등록에서 해제된다.
해제 예정 주식을 의무 보유 사유별로 구분하면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물량이 3억 4339만주로 가장 많았고,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에 따른 물량이 5267만주,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 따른 물량은 88만주였다. 그 외 기타 법령에 따른 의무 보유 물량은 595만주다.
코스피·코스닥 시장을 모두 포함해 의무 보유 등록 해제 주식 수가 가장 많은 종목은 한온시스템(018880)(1억 4496만주)이었으며, 성안머티리얼스(011300)(2500만주), 케이피엠테크(042040)(1954만주)가 뒤를 이었다.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비중이 높은 종목으로는 뷰티스킨(406820)(43%), 오브젠(417860)(42%), 알티캐스트(085810)(30%) 등이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