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글로벌 표준에 맞춘 영문 기반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를 새롭게 적용하고, 대시보드의 데이터 시각화(비주얼라이제이션) 기능을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레이더, RF센서, EO/IR 카메라 등 제조사가 각기 다른 다양한 탐지 장비들로부터 수집되는 복잡한 데이터를 해외 운영자가 실시간으로 한눈에 파악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최근 세계 여러 곳의 국제적 분쟁과 공항, 발전소 등 국가 중요 시설에 대한 드론 위협이 전 세계적으로 증대됨에 따라 안티드론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벨로크는 이미 한국전력 산하 발전소 등 국내 주요 에너지 기반 시설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수출용 솔루션을 통해 중동, 유럽,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벨로크 관계자는 “이번 수출용 인터페이스 개발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글로벌 보안 전문가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통합 관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K-안티드론의 위상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벨로크는 이번에 개발된 수출용 솔루션을 바탕으로 해외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보안 전시회 참여 등을 통해 해외 수주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