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KISA 스마트빌딩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실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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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1월 08일, 오후 04:53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인공지능(AI) 생체인식 전문기업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203450)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 ‘비대면 서비스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운영체계 개발’ 사업의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남 나주 KISA 본원에서 열린 '스마트 통합 안전 기술 실증 결과보고회' 현장 (사진=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이번 실증은 2022년부터 4년간 개발한 스마트빌딩 물리보안 통합플랫폼의 실용성과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KISA 본원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장비를 구축하고, 29일부터 30일까지 실증 운영을 진행했다.

실증은 출입통제시스템, 영상보안시스템,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 서로 다른 3개 시스템을 통합 연동해 표준 프로토콜 기반 연동 검증과 이벤트 탐지 성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주요 검증 시나리오는 △고위험자 출입 자동 차단 및 이상 출입 실시간 감지 △비정상적인 출입 상황 감지 기반 방문자 관리 △건물 내 실시간 위험상황 대응 자동화 등 3가지다. 각 시나리오별로 탐지 속도, 탐지 정확도, 다중 시스템 연동성을 30회 이상 반복 측정해 성능을 검증했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생체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출입통제, 근태관리 등의 응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문인식, 얼굴인식, 홍채인식 등 다양한 생체인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신요식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대표는 “이번 실증을 통해 보안 시스템 간 통합 연동과 실시간 위험상황 대응이 가능함을 확인했다”며 “스마트빌딩 보안 관리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 10일 본원 대강당에서 열린 ‘스마트 통합 안전 기술 실증 결과보고회’에서 이번 실증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중 KISA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엣지디엑스가 KISA 증축 현장에서 AI 기반 실시간 현장 분석 및 위험 탐지를 실증한 스마트건설 시스템 결과도 함께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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