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별로는 외국인 투자자가 4863억원어치를 순매도 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4316억원, 45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712억원 매도 우위다.
간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8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0.03포인트(0.55%) 오른 4만9266.11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53포인트(0.01%) 상승한 6921.46,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04.26포인트(0.44%) 밀린 2만3480.02에 거래를 마쳤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 증시에서의 기술주, 반도체주 조정에도 불구하고 전일 주가 선반영 인식 속 반도체, 방산 등 실적주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경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전날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 매물 vs 저가매수 자금 유입 속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급 변동성 확대되며 지수 측면에서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 보이지 않았음에도, 조선, 방산, 헬스케어 등 이익 모멘텀 견조한 업종으로 매수세 유입되며 해당 업종들은 양호한 흐름을 연출했다”고 짚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1%대 밀리고 있다. 뒤이어 오락·문화, 유통, 제약, 의료·정밀기기, 보험, 제조, 증권, 금속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건설이 2%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운송장비·부품, 기계·장비, IT서비스, 전기·가스, 음식료·담배, 비금속, 통신, 일반서비스, 금융 등이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 2개 종목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2100원(1.51%) 내린 13만670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000660)는 1만4000원(1.85%) 내린 7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SK스퀘어(402340), 셀트리온(068270), 삼성물산(028260) 등이 약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 현대차(005380), HD현대중공업(32918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두산에너빌리티(034020) 등은 상승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3포인트(0.10%) 하락한 943.11에 거래 중이다. 전장 대비 0.68포인트(0.07%) 오른 944.74에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개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425억원, 115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 투자자는 48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196170)(0.63%)을 제외하고 에코프로비엠(247540), 에코프로(08652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리가켐바이오(141080) 등이 모두 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