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 이슈 없어"…이원컴포텍 상한가 직행[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1월 09일, 오전 09:22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국내 상용차용 시트 기업인 이원컴포텍(088290)이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관리종목에 편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사라졌다는 회사 측 설명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원컴포텍은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988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회사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월 2일자 공시를 통해 미국 나스닥 상장법인인 리미나투스 주식 437여만주를 2025년 12월 31일자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식취득은 지난해 4월 이원컴포텍이 리미나투스에 현물출자 할 당시 하나이뮤노테라퓨틱스의 청산 및 보상 차원에서 추가로 받기로 한 주식”이라며 “해당 주식취득에 있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고, 오히려 계상되지 않았던 주식이 자산으로 잡혀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이원컴포텍이 자본비율 부족 등으로 관리종목에 편입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으나, 상기 주식의 자산 계상만으로도 관리종목 이슈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이원컴포텍은 현재 평가액 약 65억원 규모의 리미나투스 주식 55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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