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대형마트 반찬매장에 김치가 진열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상 역시 같은 기간 1020원(5.14%) 오른 2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풀무원은 전장 대비 570원(4.51%) 상승한 1만3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김치 제조기업들이 동반 상승한 건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식이 지침에 처음으로 김치가 포함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과 브룩 롤린스 농무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향후 5년간 적용될 ‘2025~2030 미국인을 위한 식이 지침’을 발표했다.
연방 영양 정책이 수십년 만에 전면 개편된 것으로 학교 급식, 저소득층 영양 지원 프로그램(SNAP), 여성·영유아·아동 영양 프로그램(WIC) 등의 기준이 된다.
지침은 장내 미생물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우어크라우트, 김치, 케피어, 미소 같은 발효 식품을 채소 및 고섬유질 식품과 함께 섭취하라”고 권장했다. 미국 국가 식이 지침에 김치가 건강식품으로 명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