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하나증권)
사업 부문별로 보면 인프라 부문의 매출총이익률(GPM)은 7.0%, 건축주택 7.0%, 플랜트 8.0%, 신사업 15.0% 수준으로 추정됐다. 특히 건축주택 부문은 국내 주택 시장의 회복 지연을 반영해 마진 추정을 낮췄다. 4분기 신규 수주는 5조9000억원으로 예상되며, 이 중 건축주택 부문이 5조원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11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5085억원으로 13.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매출 감소는 건축주택 부문에서만 약 1조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이어진 분양 세대 수 감소 흐름이 반영된 결과다. 반면 수익성 측면에서는 건축주택 부문 원가율이 일회성 요인이 없을 경우 90% 내외에서 관리될 것으로 전망됐다.
2026년 부문별 GPM은 인프라 7.0%, 건축주택 11.0%, 플랜트 8.0%, 신사업 14.7% 수준으로 추정됐다. 신사업 부문에서는 뚜띠엠(Thu Thiem) 관련 잔여 매출 약 500억원 중 일부만 인식될 것으로 분석됐다. 2026년 분양 물량은 2025년에서 이연된 물량을 감안해 약 1만4000세대 수준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이니마 매각 이후 매각예정자산으로 분류되면 주택 부문 실적 비중이 더욱 커질 수 있다”며 “결국 실적의 큰 방향성은 주택부문이 결정하게 되는데 주택 업황이 개선된다면 향후 매출액 방향성이 좋아질 수 있음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 지방 부동산 시장 개선이 체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에 따라 2분기부터는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