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4일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부 장관(왼쪽 다섯번째)이 한화오션과 방위사업청 고위 관계자들과 대형 골리앗 크레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오션 제공.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국 조선업 재건 과정에서의 역할과 존스법 적용 상선 및 다수의 미 함정 수주 물량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추후 이에 따른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화오션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3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해양 부문 영업적자와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기존 예상대비 확대돼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3936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봤다. 한 연구원은 “경쟁사 대비 2023년 수주 물량이 저조했던 점이 2024년의 수주분의 인식 시점을 앞당기는 효과로 작용해 2024년 이후 수주분의 매출 비중이 약 70%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해양 부문은 토탈에너지 비너스 프로젝트 등 다수 수주 타깃이 있으며, 특수선 부문도 캐나다 잠수함 등 해외 함정 프로젝트 수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