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CI.
이용욱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 양극재 업체 가운데 미국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축에 속해 보조금 축소·소멸에 따른 수요 위축 영향을 상대적으로 크게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의 4분기 매출액을 6344억원, 영업손실을 47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양극재 판가는 전 분기 대비 5% 상승했으나, 출하량이 50% 급감하면서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얼티엄셀즈 공장 가동 중단 영향으로 GM향 N86 양극재 출하는 4분기부터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봤다.
부문별로는 양극재가 출하 급감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약 16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음극재 역시 출하 부진이 이어지며 약 50억원 규모의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철강 부문은 분기 기준 약 160억원 수준의 안정적인 이익을 유지한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도 출하 부진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이 연구원은 “올해 출하량은 3.9만톤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할 것”이라며 “얼티엄셀즈 공장 가동 중단으로 상반기까지 N86 양극재 출하 공백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GM의 전략 변화에 따라 재가동 시점이 더 늦춰질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삼성SDI·스텔란티스 향 NCA 양극재 출하 회복과 LG에너지솔루션·현대차향 N87 양극재 공급 확대, LFP 양극재 전환 및 증설 등은 중장기 모멘텀으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