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팬 소통 플랫폼 '프롬'. 노머스 제공.
박찬솔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노머스는 올해 매출액 1078억원으로 전년 대비 34.3% 증가, 영업이익은 258억원으로 55.6% 성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머스를 공연,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fromm), MD(굿즈)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다.
박 연구원은 사업부문별 성과를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부문별로는 공연 부문이 546억원으로 가장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북미 투어 확대 효과로 전년 대비 69.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MD·굿즈 매출은 289억원으로 7.8% 증가, 프롬 플랫폼 매출은 243억원으로 14.3%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핵심 관전 포인트는 중국 프롬 론칭고 북미 공연이라고 짚었다.
노머스는 1분기 내 중국에서 프롬을 출시할 계획이다. 박 연구원은 “중국 진출 핵심 과제였던 월 구독권 자동 결제 문제는 위챗페이 연동을 통해 해소했다”며 “중국 내 K팝 공연 재개 시점은 불확실하지만, 온라인 팬 소통 플랫폼 출시는 무리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동종 플랫폼인 디어유 대비 빠른 신규 구독자 유입 속도를 보일 경우 주가가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고 봤다.
공연 부문에서는 북미 투어 가시성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BTS 월드투어 일정이 공개되면서 북미 공연 일정 조율이 수월해졌고, 단일 IP 기반의 대형 북미 투어 스케줄이 조만간 확정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향후 공연 매출의 60% 이상이 북미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