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건수는 4446건으로 전년(3832건) 대비 16.0% 증가했다. 행사금액은 4조 6484억원으로 전년(4조 4154억원) 대비 5.3% 늘었다.
최근 5년간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현황 (표=한국예탁결제원)
행사금액 기준으로는 CB가 2조 9990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감소한 반면, EB는 1조 3317억원으로 21.4% 증가했다. BW는 3177억원으로 전년 대비 51.0% 급증했다.
주식관련사채는 CB·EB·BW 등 발행 시 정해진 일정 조건에 따라 발행사의 주식 또는 발행사가 담보한 타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교환이 가능한 채권을 말한다. 예탁원은 투자자 입장에선 주가 하락 시 채권 보유로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주가 상승 시 권리행사를 통해 차익 실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