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공장은 폴란드 수출용 K2 전차 특수장갑 등 주요 방호 부품의 생산 확대를 위한 핵심 생산 인프라로, 본 증설이 완료되면 증가하는 방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양컴텍은 지난해 868억 원 규모의 폴란드 K2전차 2차 수출 방호부품·연료탱크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K2PL 전차 유연소재 연료탱크 체계통합시제 제작 및 양산사업을 추가로 수주하는 등 관련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당 계약과 관련한 선급금 300억 원, LAH 무장헬기 방호부품 및 인테리어 관련 30억 원이 입금되면서 증설자금 및 생산, 납품 준비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향후 삼양컴텍은 이번 구미 3공장 증설을 통해 K2PL 사업과 수출 예정 대형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방산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해 매출 성장 기반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삼양컴텍 김종일 대표는 “구미 3공장 부지 용도변경 승인 고시됨에 따라 공장 증설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폴란드 수출용 K2전차 특수장갑 생산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생산 확대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방산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