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 강세는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TSMC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1.6% 증가한 3조 8090억 대만달러(약 177조 5000억원)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미 달러화로 환산한 매출은 1200억 달러를 넘었고 순이익은 1조 7178억 대만달러(약 80조원)를 기록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반도체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TSMC는 4.44% 급등했으며 엔비디아와 ASML도 각각 2.14%, 5.37%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60% 상승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0.26%, 0.25% 올랐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메모리가 인공지능(AI) 산업 구조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시스템 설계 역량이 결합하는 메모리 센트릭(memorycentric) 시대의 구조적 전환이 나타나고 있”며 “메모리와 파운드리 사업을 동시에 확보한 삼성전자의 수혜 강도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