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바이오메디컬, 근골격계 색전 학회 GEST MSK 202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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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1월 22일, 오전 08:24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은 지난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근골격계 색전 학회 GEST MSK 2026(이하 MSK)’에 참가해 자사의 혈관내색전촉진용보철재인 넥스피어(Nexsphere™)와 넥스피어에프(Nexsphere-F™)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제품을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GEST MSK는 근골격계 색전 분야에 특화된 연례 행사로, 관절염 통증을 비롯한 근골격계 통증 치료를 위한 색전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22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개최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해당 학회는 근골격계 인터벤션 분야를 중심으로 전 세계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최신 기술과 임상적 논의를 공유하며 관련 분야의 주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학회 기간 동안 전세계 근골격계 색전술 분야 의료진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수의 학술 세션이 진행됐으며, 테루모(Terumo), 아사히인텍(Asahi Intecc), 메리트메디컬(Merit Medical) 등 주요 글로벌 기업이 참석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학회에서는 실제 제품의 일반적인 사용법과 특징을 설명하는 마스터클래스 세션도 진행됐다. 이 세션에서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의 특징과 사용법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참가한 의료진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주요 KOL(Key Opinion Leader) 의료진들 역시 학회에 참석해 자사 제품의 사용 경험을 토대로 학술 정보를 공유하고 학회 내 프로그램 참석을 통해 관련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학회 기간 동안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과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기술 교류를 넘어 중장기적인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한편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혈관내색전촉진용보철재인 넥스피어에프는 유럽 CE-MDD 허가를 획득해 유럽에서 상용화됐으며, 현재 미국 진출을 위한 FDA 허가용 임상시험도 진행 중이다. 연구명은 ‘RESORB(Randomized Controlled Study Evaluating Genicular Artery Embolization Against Intra-Articular Corticosteroid Knee Injection for Osteoarthritic Knee Pain, 무릎 관절염 통증 환자 대상 슬관절 동맥 색전술과 관절강내 스테로이드 주사를 비교 평가하는 무작위 대조 연구)’으로 미국 내 1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총 126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내년 임상 시험을 완료할 계획이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관계자는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진과의 교류를 통해 혈관색전 분야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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