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희토류 사업 가시화' 진단에 3%대 강세[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1월 23일, 오전 09:23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LS에코에너지(229640)가 3%대 강세다.

2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LS에코에너지는 3.89% 오른 4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서 희토류 사업이 구체화되는 가운데 ‘피지컬 AI 수혜’도 기대된다는 진단이 나오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LS에코에너지는 2025년 12월 약 285억원 규모의 희토류 사업 투자 계획을 공시한 바 있다. 기존 베트남 현지 기업과의 협업에서 호주 대형 광산업체와의 JV 형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이번 투자 결정으로 베트남 호찌민 생산법인 부지에 희토류 금속 공장을 건설하고, 호주 대형 광산업체로부터 희토류 산화물을 공급받게 된다”며 “이는 비중국산 희토류 공급망을 구축하고 향후 영구자석 생산까지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JV 진행상황에 따라서 희토류 매출액 및 시점이 더 구체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지컬 AI 테마와의 연관성도 강조했다. 나 연구원은 “로봇의 핵심 부품인 모터에는 고성능 영구자석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며, 영구자석에는 희토류 금속이 사용된다”며 “피지컬 AI에 대한 관심 확대는 동사의 밸류에이션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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